딩동🔔 2023 상반기 마케팅 트렌드 뉴스 배달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마케팅/광고 취준생 여러분! 인앤온사이트입니다. 😁

 

2023년도 상반기 취업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머리 아픈 취준 시기에 따끈한 마케팅 뉴스로 한 숨 쉬어가세요〰️

 

[SUMMARY]

1. 네이버ㆍ인스타ㆍ유튜브 중요성 여전

2. 酒류 업계를 보면 트렌드 주류를 안다

3. 아트슈머의 진화: 눈으로 즐기는 것에서 구매로

4. "로컬 is 힙”, 로컬 콘텐츠를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

5. 공간마케팅, 팝업에서 피팅룸으로 더 세밀하게

 

 

그럼 더 자세하게 알아보러 가볼까요?

 

 

[MEDIA]

현대 사회에는 정말 많은 미디어 매체가 존재하죠

** “네이버, 인스타그램, 유튜브 파워 여전” OTT도 이기는 유튜브 매체력 ‘눈길’

 

1. 요약:
2023년 1월 매체력 평가 리포트(발행: 인크로스)에 따르면, 노출력(순 이용자 수), 유지력(총 이용시간),
탐색력(총 실행횟수)면에서 네이버, 인스타그램, 유튜브가 각 카테고리에서 1순위 유지.
포털 분야에서는 네이버, 구글, 다옴, 네이트가 소폭 하락세를 보였고, 동영상 분야에서는 넷플릭스, 틱톡, 티빙이 최대 26.98%의 매체력 상승을 기록함. SNS분야에서는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페만 매체력 소폭 상승.

* 위 백분율은 22년 12월 대비 매체력 증감률

 

2. 뉴스:

1)  ‘소소한 일상 기록’ 공략한 #주간일기 챌린지, “느슨한 연대감” 선호하는 1020에 통했다

: 블로그 200만 개 신설로 누적 3200만 개. 1020 월평균 사용자 17% 증가

22년 6월 6일부터 #주간일기 챌린지 시작 -> 6개월간 총 103만 명 동참,
1020세대 비율 58% (블로그에 주로 언급된 트렌드: 여성 ‘부산여행’, 남성 ‘투자’ 관련 일상)

 

2) 네이버 블로그 앱 최대 이용자는 20대

: 22년 6월 기준, 네이버 블로그 앱 사용자 316만 명, 총 사용시간은 3억 분, 1인당 한 달 평균 사용 시간은 1시간 34분으로 집계됨.

하지만,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30대가 129분으로 가장 길어.

2021년 #오늘일기에 이어, 2022년 #주간일기 챌린지 영향으로 MZ세대 이용량이 오른 것으로 분석됨.

 

3) 인스타그램 성장세 지속. 트위터, 틱톡도 Z세대 이용률 증가

: 21년 동월 대비 Z세대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인스타그램. 22년 들어 848만 명으로 약 19% 증가. 이어 트위터가 349만명으로 64만 명 증가, 틱톡이 247만명으로 26만 명 증가. 사용시간 면에서도 인스타그램이 14억 분 증가한 52억 분을 기록하며 1위 유지.

틱톡과 트위터도 각각 8억 분, 4억 분 증가하며 사용자 수와 더불어 증가세를 보임

 

 

 

[CONSUMER]

마케터는 언제나 소비자 심리를 궁금해하죠 !  소비자 트렌드 준비했습니다 :)

 

1. 요약:

자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상품과 자신의 취미에 아낌없이 소비하는 트렌드를 보임. 특히 MZ세대 중심으로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 소비’가 두드러지며, 좋아하는 문화를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와 공유하며 즐긴다는 것이 특징.

 

1) 골프채 팔고 라켓 드는 소비자들

: 골프 열풍이 저물어가면서 해외여행 그리고 스포츠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테니스’가
  메꾸는 모습. 지난해 유튜브에 올라온 콘텐츠는 6500여 건, 누적조회수 7252.8만… 전년대비 2.5배 증가

  >> 인스타그램, 블로그 [테니스] 언급량 2021년에 비해 2022년 약 70.24% 증가

2) 위스키 즐기는 2030

: 수제맥주, 수제막걸리에 이어 이제는 위스키에 대한 관심 두드러져. [위스키] 검색자 중 20대가 27.5%, 30대가 35%로 60% 넘는 수요가 2030에서 발생 중.
위스키 연 매출 신장률은 20년 91.5%, 21년 140.9%, 22년 80% 이상 증가(by 이마트 트레이더스)

3) 알뜰 소비/건강/가치소비 반영한 “新소식” 상품은 꾸준

: 유통가 소식트렌드는 여전. 특히 경제 불황, 헬스케어, 가치소비 등 문화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융합되면서 자극적이고 많이 먹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 증가 추세.

최근 몇 년간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주류업계 역시 이에 맞춰 제로슈거 제품으로 승부수

Ex) 처음처럼 새로, 출시 한 달 만에 1200만 병 판매

 

4) 아트마케팅 발상지가 백화점? 미술품으로 고급화 꾀하는 유통업계

: 미술품 시장에서 MZ세대라 불리는 소비자들은 M세대가 주를 이룸.

미술품 구매를 통해 투자하고, 자신의 공간을 꾸미는 것을 하나의 ‘문화’로 여기며, 이 문화를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와 공유하며 즐긴다는 것이 특징.

** 미술품 시장 MZ세대 페르소나: 여성이 남성의 1.7배, 서울 거주자(사무직/전문직 종사자 다수), 소득 6천만원 이상 등.

 

5) 향수 시장에서도 영향력 과시하는 20대 소비자들

: 17년부터 시작한 ‘니치 향수’ 트렌드. 네이버 기준, 17년 대비 22년 검색량은 79배 상승(네이버 데이터 랩 참고).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20대가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 포인트.

 

 

[CONTENTS]

최근 주목받고 있는 콘텐츠는 무엇일까요? 🤔🤔🤔

 

1. 요약: 점점 세분화되고 마이크로한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로컬의 힘 그리고 피팅룸 마케팅을 통한 고객 경험 극대화. 브랜디드 쇼츠 주목.

 

1) 로코노미,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 저격하는 로컬의 힘

: 22년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인 ‘로코노미’가 여러 사례로 입증되면서 23년에도 이어갈 전망. 상호만 보더라도 ‘부산’, ‘전주’, ‘인천’ 등 지역 이름이 들어간 가게 증가세. 지자체에서 2030을 겨냥한 세련된 콘텐츠를 개발함과 더불어 편의점을 중심으로 지역 특산물 활용한 PB 상품 눈길.

 

2) 진정성 100%, 로컬 인플루언서 주목

: 로컬 인플루언서로부터 ‘찐정보(핫플레이스 서칭)’를 DJE는 Z세대.

** 조건1) 생활반경 5km 내외, 조건2) 로컬 생활 무드가 담긴 큐레이팅, 조건3) 로컬 큐레이팅 해시태그.

 

AI 알고리즘으로 추천된 콘텐츠는 ‘필터 버블’을 심화시키기 때문에, 인간의 ‘감수성’으로 선별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로컬 인플루언서’는 강점을 지님. (감수성 = 진정성)

지역 기반 마케팅 기획 시, 로컬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Ex) ‘도보마포(마포구)’, ‘맛탐영(문래)’, ‘서촌에디터(서촌)’, ‘여의도 테이스티(여의도)’, ‘내궁 테이스티(한남)’

 

3) 매출까지 올려주는 피팅룸 마케팅

: 과거에도 존재했지만, SNS 인증샷 문화와 AI 기술이 고도로 발달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진화.

럭셔리 커머스 플랫폼 ‘발란’은 여의도 IFC몰에 <커넥티드 스토어> 오픈, 스마트 미러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피팅룸으로 고객 경험 극대화.

 

4) 브랜디드 쇼츠 1억 뷰 시대 연 CU

: BGF 리테일이 운영하는 CU가 론칭한 숏폼 드라마 <편의점 고인물>, 온에어 39일 만에 1억 뷰 달성. 숏폼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콘텐츠 소비 연령이 10대에서 전 연령대로 점차 증가하면서 소비자 확대가 가시화됨.

 

 

 

다 읽으셨나요?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어주셨음 합니다  :)

언제나 취준생 여러분들을 위해
따끈한 인사이트를 책임지는

인앤온사이트가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dit by inno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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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RKETING TREND IN KOREA by ㈜디마코코리아.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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